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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블로그 사이트 인증용 포스팅

이올린 가입하려 했더니, 트랙백으로 인증을 해야 된다고 하네요. 아무런 내용없이 트랙백 보내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엄훠, 다음 블로거 기자단 가입할래도 트랙백 인증이 필요하군요. 이 포스팅으로 둘 다 할랍니다;;; 또 하나 추가. 믹시에 가입하려면 인증코드가 들어있는 포스팅을 하나 올려야 되는 군요. 그래서 인증코드도 적습니다. 믹시 인증코드 : 4U4gm0K+h+28PILERZEahwp0IKS1f6EUhUFGULeMutk= * 오늘 가입한 메타 블로그들 : 올블로그, 블로그 코리아, 다음 블로거 뉴스, 이올린, 믹시

and Some more 2008.05.22

작업중...

술먹자는 유혹도 물리치고 작업중입니다. 위 이미지는 완성 예상도. 아마 저것과는 조금 달라질 것 같긴 하지만. 일단 대충 위치들을 잡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css box style(이런 표현이 맞기는 한건가요?)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충 각 잡아보니 나오네요. 헌데... 어차피 저 혼자 쓰고 말 스킨을 이렇게까지 빡세게 만들어야 되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테이블로 만들면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왠지 css로 만들면 그 부분이 해결될 것 같아서 해보고 있습니다. css로 만들면 왼쪽 컨텐츠 박스와 오른쪽 사이드바 박스를 완전히 따로 놀게 할 수 있잖아요. 예전에 테이블로 만들었을 때는 사이드바에 내용이 적고, 컨텐츠 박스에 내용이 많으면 어쩔 수없이 사이드바도 아래로 쭈욱~ 늘어졌..

Digital Lives 2008.05.20

새로운 블로그 스킨 그리고 갤러리...

1. 새로운 블로그 스킨 제작중입니다. 공개할 수 있는 수준까지 만들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디자인은 예전에 쓰던 것을 그대로 티스토리로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디자인했다고 보기에는 좀 어렵습니다. Mac OS X (정확한 버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10.2 나 10.3 정도)에서 여기저기 차용해서 쓴 거라서요. 그래도 정이 많이 들었고, 애착이 가는 디자인이라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저 디자인으로 유지하면서 css box style로 만들어보려했지만... 절대 해결 불가능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그냥 테이블로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일단 시도는 해보려고 하긴 합니다만...아마 어렵지 싶어요. 여튼 퇴근하고 술도 안마시고 바로 집으로 가서 포토샵과 에디터를 부여..

Digital Lives 2008.05.20

2008 이상문학상 수상집 - 사랑을 믿다

2008 이상문학상 작품집 문학사상사 권여선 | 사랑을 믿다 정영문 | 목신의 어떤 오후 하성란 | 그 여름의 수사 김종광 | 서열 정하기 국민투표 - 율려, 낙서공화국 1 윤성희 | 어쩌면 천운영 | 내가 데려다줄게 박형서 | 정류장 박민규 | 낮잠 안 샀다면 후회했을 책. 안 읽었다면 후회했을 책. 2008년 이상문학상 작품집은 참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록된 작품 하나하나가 명작들이다. '목신의 어떤 오후'는 이해하기 힘든 이국의 풍경화처럼 느껴져서 솔직히 감흥이 오진 않았다. 제목에서부터 목신(牧神)이라는 어색한 번역투를 쓴 것을 보면 아마도 그런 느낌은 작가의 의도였다고 생각이 든다. 나머지는 하나같이 수작들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박민규의 '낮잠'. 그가 이런 소설도 쓸 수 있는 사..

Media/Books 2008.05.19

2/4 분기 시청중인 일드

하아. 주말 동안 집에 콕~ 처박혀서 곰플레이어와 함께했네요. 엄청난 양의 드라마를 봤어요. 그 동안 본 것까지 합쳐서 2/4 분기 방영중인 일드 중에서 제가 본 것들에 대해서 정리. 안그러면 [에디슨의 어머니]처럼 결국 완결을 못 지어서 리뷰 같은 것 못하고 지나가버릴 수 있으니까요. [체인지]에 대해서는 벌써 정리해 둔 글이 있고, 그 다음은 [엽기적인 그녀]. 쿠사나기 츠요시의 연기는 역시 발랄함 보다는 진지함인듯 합니다. 약간 발랄한 캐릭터로 나오는데 살짝 어색. 초난강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엽기 캐릭터로 인식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진지하고 조용한 연기를 아주 잘합니다. 저한테는 그런 이미지로 굳어져 있어서 발랄한 연기가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거겠죠. 아무리 생각해도 미스캐스팅이라고 생각되는 ..

Media/Movie, Drama 2008.05.19

신데렐라가 되고 싶어!

신데렐라가 되고 싶어!(シンデレラになりたい!). 2006년 3월에 방영된 특집극. '신예 드라마'라는 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배우들이 신인이라는 건지, 감독이나 제작진이 신인이라는 건지. 어쨌든 여기서 주인공을 맡은 오오쿠라 타다요시는 이 드라마가 첫 작품. 여주인공인 오오와다 미호 역시 주인공은 처음. 유명한 얼굴은 볼 수 없었던 걸 생각해보면 아마도 신인 배우들로 만드는 드라마라는 뜻인듯. 보통 신데렐라라고 하면 여자를 생각하게 되지만 이 드라마에서의 신데렐라는 남자다. 주인공은 심하게 못생긴 남자. 우연히 '신데렐라 24'라는 약을 구하게 되고 그걸 먹으면 밤 12시까지 꽃미남이 된다. 그 이후는 너무 뻔한 얘기. 솔직히 그다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그저 그런 드라마. 그러고보면 신데렐라를 ..

Media/Movie, Drama 2008.05.18

생방송은 멈추지 않는다

자그마치 5년 전의 드라마, 생방송은 멈추지 않는다!(生放送はとまらない!). 2003년 10월 아사히 TV가 신사옥으로 이사하면서 제작한 특집 드라마. 뮤직 스타디움이라는 TV 음악방송을 제작하는 사람들의 얘기다. 영업부에서 그럭저럭 평범하게 지내고 있던 히라이 미노루. 평범한 결혼을 준비하고 있던 그는 갑자기 제작국으로 발령을 받고 뮤직 스타디움의 막내 AD가 된다. 잘생기고 똑똑한, 천재 감독 코고로는 나이만 많고 일은 제대로 못하는 미노루가 못마땅한데... 딱 한 편짜리 특집극이지만, 엄청난 카메오들이 출연한다. 마츠 타카코, 우에토 아야, 마츠우라 아야, 나카시마 미카, 하마사키 아유미, 각트, 비즈 등등. 당대 유명 가수, 배우들이 총출동하고, 가수들은 직접 노래까지 들려준다. 굉장히 뻔한 얘기..

Media/Movie, Drama 2008.05.18

Friday Night @ 오륙도

Optima de Chateau Meyre Cru Bourgeois, Haut-Medoc 2001 (France) EOS Cabernet Sauvignon, Paso Robles 2001 (USA, →) Clos Quebrada de Macul Penalolen Cabernet Suvignon, Maipo Valley 2006 (Chile, →) Don Simon Seleccion Tempanillo (Spain) 지난 금요일에 다동의 오륙도에서 지인들과 모임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와인을 마셨어요. 고기는 그럭저럭. 인터넷 찾아보면 악평들이 많던데 그만큼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얼려나오는 등심이라 특이하긴 했지만 맛이 나쁜 정도는 아니었어요. 된장찌개에 대한 좋은 평이 많던데, 그만큼 맛있지는 않더군요...

온에어 (Onair)

오랜만에 드라마 시간을 기다려가면서, 놓친 방영분은 다운받아가면서 꼬박꼬박 시청하던 드라마가 방금 끝났습니다. SBS의 수목드라마 온에어죠. 아쉬운 점이 살짝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그 중심엔 송윤아가 있었죠. 다른 배우들도 좋았습니다. 김하늘도 다시봤고, 박용하는 제대로 본 게 처음입니다. 이범수는 여전히 그 모습이더군요. 송윤아는 호감 급상승입니다. 아, 저런 연기를 하는 사람이었구나 싶습니다. 저런 배우가 있었군요. 모두가 탄탄했지만 송윤아 덕을 많이 본 드라마 아닐까요? 저를 웃게하고 울게했던 건 그녀였습니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좋아하는 여배우 리스트에 송윤아도 포함시켰어요. 일단 이 드라마는 시청자의 눈을 잡는 데 굉장히 효과적인(어쩌면 아주 전형적인) 방법을 썼어요. 초반에는 ..

Media/Movie, Drama 2008.05.15

지난 주말 마신 와인들

지난 주말에 양평에 나들이 가서 마신 와인들입니다. 8명이 갔는데 8병이니 각 1병이군요. 와인을 모두 고르고, 싸게 준비해준 분에게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쎠~ 사진 올라갑니다. Freixenet Cordon Negro Semi Sec, Nv (Spain, →) Penfolds Rawson's Retreat Chardonnay, 2003 (Australia, →) Columbia Crest Grand Estates Merlot, Columbia Valley 2001 (USA, →) Saltram Mamre Brook Cabernet Sauvignon, Barossa 2001 (Australia, →) Thorn Clarke Shortfire Shiraz, Barossa 2006 (Australia,..

체인지(Change)

지난 월요일. 그러니까 5월 12일.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체인지]가 드디어 첫 방영을 했습니다. 자막을 위해 하루를 기다려 어제! 체인지 1화를 봤습니다. 보통 드라마 리뷰는 마지막 편이 끝나면 쓰는데요. 너무 기다렸던 탓인지 리뷰라기보다는 기다리고기다리다가 본 소감 비슷한 걸 정리해 보려고요. (위 사진은 공식 홈페이지 캡쳐입니다.) 일단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탁구 형님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후카츠 에리와 아베 히로시가 나와요. 그리고 [박사가 사랑한 수식]에서 후카츠 에리와 공연한 적이 있는 테라오 아키라도 등장합니다. 이 할아버지 너무 마음에 들었었는데, 영화 이후로 처음이라 반갑네요. [배우의 혼]에서 약간 멍청한 신인 배우 연기를 잘 보여줬던(아마도 그게 실제 캐릭터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Media/Movie, Drama 2008.05.14

주말 양평 나들이 (2/2)

(이 글에서 이어집니다) 다음 목적지는 양평에 있는 지인의 집입니다. 너무 멋진 집이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던 그런 곳이예요. 앞뜰과 뒷뜰에는 잘 가꿔진 정원이 있고, 뒷뜰에서 바베큐를 먹었습니다. 아, 정말 여유로웠던 오후. 사진의 압박은 계속됩니다. 쭈욱~ 바로 그 지인의 집입니다. 멋진 집이었어요. 경치도 좋고요. 난 언제쯤 이런 집을... 흠. 그러고보니 제 꿈은 사대문 안에 사는 것이었죠. 그렇다면 이런 별장이 있어야 겠군요. 허허. 돈을 참 많이 벌어야 겠습니다;;; 앞 뜰엔 잘 정리된 잔디가 깔려 있습니다. 꽃과 나무도 잘 가꿔놓으셨어요. 뒷뜰엔 잔디는 아니지만 그래도 초록빛. 자리펴고 일광욕. 잠깐 뒷뜰을 거닐었습..

Travel, Places 2008.05.14